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사진)은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3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그룹의 1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기탁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사진)은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3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그룹의 1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기탁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된다.